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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케레인 코르셔 (Kerein Korsher)

 

나이 : 27

 

종족 : 평민

 

성별 : 남

 

키 / 몸무게 : 174/69

 

외관 : 나름 차분히 내리려 노력했으나, 이리저리 뻗쳐있는 엷은 밤색의 머리. 관리를 시도하다 포기한 듯 머릿결이 썩 좋지 못하다. 빛에 따라 비취색을 비치는 맑은 푸른색의 눈. 눈꼬리는 살짝 밑으로 쳐져 순한 인상을 만들어낸다. 제복은 목 끝까지 단추를 채워 단정하게 입고 있다.

 

성격 : 온순하다. 가급적 누구에게나 친절하게 대하려 노력하고, 심지어 자신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상냥하게 대한다. 기사도를 따르는 성격. 약자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배어있으며 항상 여성과 아이를 우선적으로 대하며 스스로를 하대한다.

 

갈등이 생겼을 경우, 전투보다는 대화로 풀기를 선호한다. 발화점이 낮아 화가 난 상대를 앞에 두고도 자신의 생각을 조곤조곤하게 풀어나간다. 직접적인 화법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상대의 기분을 해치지 않도록 말을 돌려하는 경우가 대다수.

 

모든 사람들에게 극존칭을 사용한다. 연상에게는 당연하고, 자신보다 연배가 훨씬 어린 아이에게조차. 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을 당연히 여기며, 오히려 타인을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을 살짝 꾸짖고는 한다.

 

입단 시기 : 601년의 가을

 

입단 동기 : 자신의 능력을 활용하여 타인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서.

 

직업 :  제 1여대장

 

능력의 유무 : 버서크, 광화. 분노를 하게 되면 이성을 잃고 폭주한다. 가까스로 적군과 아군을 구별할 수 있는 정도.

 

광화시의 근력은 자신과 동급의 군인을 50명 이상 제압할 수 있을 정도.

 

광화는 최대 10시간까지 지속되며, 광화를 해제하기 위해서는 강제로 기절시키는 방법 밖에는 없다. 또한 광화 상태는 몸에 과부하를 걸어서 억지로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광화가 해제되면 그 자리에 쓰러져버린다. 평상시와 같은 상태로 회복하는데는 최소 이틀의 시간이 필요하다.

 

 

종교(루테레샤)에 대한 인식 : 신자이나 그다지 독실한 신자는 아니다. 종교는 필요한 것이며 신이 존재한다고도 생각하지만, 신이 모든것을 조정하고 다스린다고는 생각하지 않는 편. 운명을 믿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타 민족에 대한 편견은 없고, 오히려 그들에게도 배울게 있다고 주장하는 편.

 

사용하는 무기 : 날 부분이 60cm인 190cm의 붉은 할버드. 무게는 약 20kg.

 

기타사항 : 바이셔 전쟁에 참여하여 자잘한 공을 세운 전적이 있다. 주로 최전선에 서서 적진을 향해 돌진하는 역할을 맡았다.

 

광화를 꺼리는 편. 전쟁에서는 효율을 위해 지속적으로 광화를 유지해야 했었는데, 강제적으로 광화를 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트라우마를 자극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폭발시켜 분노를 끌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전쟁중에 진정효과가 있는 약물이나 수면제를 복용하곤 했다. 그 후로 광화를 꺼리는, 약간의 트라우마가 생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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